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대세 배우 주현영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6회 말미에는 주현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편에 등장한 주현영은 혼자 산 지 1년 1개월 차임을 고백했다.
집을 공개한 주현영은 “‘좀 깔끔하고 좁아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해서 깔끔한 화이트랑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우드, 투명한 아크릴로 포인트를 줬다. 옷방은 옷가게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주현영은 “아무래도 이사온 지 얼마 안 되다 보니까 흐트러뜨리고 싶지 않은 게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현영은 2021년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리부트’ 주기자 역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 출연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