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1일 향납흡 남부종합사회복지관서 열린‘제1회 화성실버 문화 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김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이제는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이 되어서도 새롭게 도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생 2모작이 가능해졌다”며,“화성시의회도 어르신 분들의 인생 2막을 위한 각종 정책에 힘쓰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관계자, 화성마루요양원, 화성노인전문요양원 관계자 등 내·외빈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신디아 장구의 식전공연, 부채춤 공연에 이어 가수 변정화, 변정옥의 노래로 흥을 돋구었고 행운권 추첨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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