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스테파니 미초바가 임신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는 개인 계정에 임신 소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초바는 남편 빈지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미초바는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와 행운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읽으면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아기가 나온다는 게 아직도 충격적이네요.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빈지노는 개인 채널에 ‘Human in the making.’이라는 글과 함께 2세의 초음파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빈지노는 두 줄이 선명한 임신 테스트기 3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예비 아빠가 된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22년 8월 래퍼 빈지노와 7년 공개 연애 끝에 결혼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