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모델 조카를 깜짝 공개했다.
최근 조혜련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내조카 이상빈 패션쇼 서경대 모델학과에 키가 189다. 윤아랑 동갑 24살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조혜련은 “군대 가서 처음 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엄마 곧, 셋째 언니에게 전화해서 성경 읽으라고 권한 상빈이. 너의 앞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한다. 늘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련의 조카 이상빈은 모델학과 졸업작품전에서 워킹을 선보이는 모습이다. 큰 키와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혜련은 여러 스타들의 결혼식 축가를 맡으며 결혼식 축가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달 신곡 ‘빠나나날라’를 발매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