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김수현과 당시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허위 보도한 혐의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검찰에 넘겼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김 대표를 김 대표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 송치에 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2달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을 김수현 측의 빚 독촉 때문이라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구속이 부당하다며 지난 1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한편 김수현 측은 김 대표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자 “손해 규모를 다시 산정한 결과 피해액이 훨씬 커졌다며 소송액을 300억 원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기존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소가를 높일 것을 예고했다. 이화 함께 김 대표 소유의 100억대 부동산에 가압류도 진행 중이다.

my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