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당찬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지난 17일 소속사 오늘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널을 통해 주이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 팬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이의 숨길 수 없는 러블리한 텐션이 가득 담겼다. 주이는 MBTI(엠비티아이)부터 취미, 퍼스널 컬러 등 다양한 문답을 공개하는가 하면, 변함없는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마치 토끼 같은 귀여움을 한껏 보여준 주이는 맑은 미소와 함께 청순함을 자랑,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유니크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여기에 주이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함께 핫걸의 자태까지 뽐냈고, 냉온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주이는 “변함없이 나와 함께해 준 팬들. 항상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 열심히 활발하게 다양한 모습 보여줄게. 이제 더 자주 보자”라며 사랑을 내비치는 동시에 당찬 포부 역시 밝혔다.
주이는 최근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쏘스뮤직 및 어비스컴퍼니 총괄이사 출신 방석형 대표이사가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다. 주이는 오늘엔터테인먼트의 첫 아티스트로 합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새 도약에 나선다.
한편, 뛰어난 보컬, 퍼포먼스, 랩 실력을 비롯해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던 주이는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