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하나은행은 21일 가수 안유진이 참여한 ‘달달 하나 통장’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의 신규 광고 캠페인 “달마다 달콤한 혜택! 달달하나”에는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이자 최근 가장 핫한 아이돌로 떠오른 아이브의 안유진이 등장한다. 광고 속 안유진은 일상생활에서 ‘달달 하나 통장’의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공개된 이번 광고는 안유진이 기획부터 콘티 작업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안유진의 광고 제작 도전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의 경우 1주일 만에 조회수 250만 회를 넘어서는 등 화제가 됐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 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세전, 2백만 원 한도) 받을 수 있으며, ‘달달 하나 통장’을 통해 거래하는 각종 이체 수수료와 현금인출 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특히, 올해 말까지 ‘달달 하나 통장’을 통해 하나은행으로 처음 급여를 수령하는 손님의 경우 매월 급여이체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티빙, 스타벅스, GS25, 올리브영, 배달의민족 등 월 5000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최대 12회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이번 광고 캠페인 공개와 함께 ‘달달 하나 통장’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달달 하나 통장’을 이미 보유한 손님도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백만 하나머니 등을 증정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가수 안유진은 일명 ‘안유지니어스’, ‘육각형 아이돌’로 불리면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며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통장’이 광고모델 안유진의 매력 요소처럼 손님에게 다방면의 혜택을 제공하는 통장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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