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전진과 류이서를 만났다.
27일 김지민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내사람들”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과 김준호는 전진, 류이서 부부 등 지인들과 모임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후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보인 바 있으며, 부모님에게도 인사를 드리기도 했다.
또 최근 김준호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지민이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결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민 역시 “결혼 약속은 하지 않았다”고 했던 말과 달리 최근 구체적인 계획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