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협력 분야 공동선언문 서명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오전 11시 도청을 방문한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를 현관앞에서 반갑게 맞이했다.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지사는 돗토리대표단을 접견하면서 인천공항과 요나고공항 직항재개로 이뤄진 하늘길, 동해항과 사카이미나토항의 바닷길 재개(’24.8.2일 예정)를 축하하며, 30년 동안 이어진 마음의 길에 대한 신뢰를 확인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두 지역의 공통과제인 인구감소대응책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양 지역의 청년들이 활기차게 도약할 수 있는 사회를 협력하여 만들 것에 뜻을 같이하고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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