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윤진이가 생후 15개월된 딸의 귀염뽀작한 근황을 전했다.
윤진이는 4일 자신의 채널에 “어린이집에서 신문지 덮고 자는 거니 ㅎㅎ”라며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갈래 머리를 귀엽게 묶은 윤진이의 딸은 블럭으로 만든 침대 위에 얌전히 신문지를 덮고 누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22년 10월 4세 연상의 금융인 남편과 결혼한 윤진이는 지난해 3월 딸을 낳았고 최근 돌잔치를 열었다.
윤진이는 개인 채널을 통해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딸과 연미색 수트를 맞춰입은 부부의 영상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한편 윤진이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