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2024년 6월10일자 전국면에 <의왕시의회 박혜숙 부의장 “제1차 추경예산 만장일치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당초 추경안은 만장일치로 합의됐지만 이후 합의를 철회했다”는 국민의힘 노선희 의원의 발언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의왕시의회 김태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302회 의왕시의회(임시회) 제2차 의왕시의회 본회의 당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은 7명 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