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번타자 도슨이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5회말 2사 1루에서 높이뜨는 타구를 날려 1타점 안타로 출루한 후 천장을 맞았다고 주장하며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홍원기 감독도 최수원 구심에 비디오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판정결과 천장에 맞지않았다며 원심을 유지했다.

플라이로 생각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던 류현진이 뒤돌아 타구를 보고 있다. 2024.07.11.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