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5일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인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으로 취약계층 6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또한 긴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께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도 묻고 주변도 살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종준 민간위원장은 “요즘 긴 장마와 더위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께 말동무도 되어 드리고, 잠시나마 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원경상 공공위원장은 “기쁜 마음으로 배달을 같이해 주신 이장님들과 협의체 위원님들과 남면이 발전하고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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