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나비가 하와이 여행에서 과감한 의상을 소화했다.
30일 나비는 개인채널에 “하와이에 있었던 9일 동안 무지개를 세 번 봤는데 오늘 제일 커다랗고 선명한 무지개를 보았다 #hawaii #hawaiitri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지인, 아들과 함께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나비는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15㎏ 감량에 성공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