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나은과 짝을 이룬 배드민턴 국가 대표 김원호가 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성 복식 8강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의 탕 지에 천-이 웨이 토 조를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 크게 기뻐하고 있다. 2024. 8. 1.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