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진로 체험 및 진로 탐색 지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 이하 진로교육원)이 속초시 다문화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8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꿈 찾기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연계 청소년 진로교육의 하나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다문화가정 학생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또래와 소통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였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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