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산후 조리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개인 채널 스토리에 “조리원만큼 잘 챙겨 먹을 수 있어 이모님께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바쁜 이지훈 대신 아이를 같이 돌봐줄 수 있는 이모님을 고용, 식사까지 준비해주는 솜씨에 감탄하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앞서 “이모님 퇴근하시면 형님이 올라와주시는 우리집. 덕분에 저녁까지 편하게 먹고 루희도 형님 품에서 잘 자고”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지훈은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한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