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그룹 노라조 원흠(44·조원흠)이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됐다.
원흠은 지난 8일 자신의 채널에 득녀 소식을 전하며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원흠은 앞서 지난해 8월20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원흠은 10년간 중국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2017년 노라조의 원년 멤버인 이혁의 탈퇴 후, 2018년 새롭게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