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미국 하와이주 하와이 관광청이 신규 캠페인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The People. The Place. The Hawaiian Islands)’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책임있는 여행 수요 증진’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새로운 캠페인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은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와이 섬들로의 의미있는 여행 수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작되었다.
다니엘 나호오피이 하와이 관광청장은 “이 캠페인은 방문객들이 하와이 현지 업체들을 이용하고, 다양한 경험을 즐기도록 권장함으로써 재생관광을 촉진”하고, “하와이 배려여행의 개념을 알리는”것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은 환경 보호 의식이 높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방문지의 문화를 접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을 주요대상으로 삼고 있다.
캠페인은 하와이의 특별한 사람들, 문화, 경험에 중점을 두며, 마우이를 중심으로 다른 하와이 섬들의 브랜드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