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에어프레미아에 가면 항공권이 저렴해진다!
세게적인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가을을 맞아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느 때와 달리 추석 명절기간에도 탑승이 가능한 인천출발 항공권이어서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목적지도 나리타를 비롯해 방콕, LA, 샌프란시스코 등 유명 여행지여서 큰 관심을 사고 있다.
26일 밝힌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은 다음달 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를 제외한 3개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이 열리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했다.
탑승기간은 나리타와 방콕, LA노선은 9~10월이며, 샌프란시스코는 9~11월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임박특가의 탑승기간에는 추석명절이 포함되어 있어 장거리 여행계획을 세우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한 관계자는 “가을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한다. 명절 연휴가 포함된 프로모션인 만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