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발리에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포토 덤프”(Photo Dump)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진은 ‘너무 내 상태를 잘 설명하는 단어 발견’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병은 없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는 문구가 함께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이범수와 이혼 조정 및 별거 소식을 알렸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