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 일명 ‘오물 풍선’이 여의도 한복판에서 포착됐다.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와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오물 풍선’이 포착됐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머리 위를 지나던 수십개의 오물 풍선은 바람을 타고 떠다니다가 터지며 오물을 떨어뜨렸다.

한편, 북한의 풍선 살포는 올해만 24번째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