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생후 50일을 맞이한 딸 루희와 사랑스러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6일 자신의 채널에 “두번째 촬영 너무 감사하게 예쁜 사진 많아서 행복합니다. 건강히 잘 크고 있는 루희, 사랑 많이 나누는 아이로 크길 기도한다”라며 다양한 사진을 선보였다.
부부의 이목구비 뚜렷한 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루희는 큰 눈에 오뚝한 코, 표정이 풍부한 눈썹까지 신생아답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 2021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