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올가을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을 확정하며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전 세계 최초 개봉과 함께 ‘베놈’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18일(오늘)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를 시작으로,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 오후 3시 CGV ‘스피드쿠폰’까지 이어져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빌런 히어로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베놈’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각 극장 티켓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시리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과 액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모든 시리즈를 함께해 온 영원한 ‘에디 브록’이자 ‘베놈’인 톰 하디는 물론, 치웨텔 에지오포, 주노 템플 등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활약까지 예고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베놈의 창조자이자 사상 최악의 위협을 불러올 ‘널’의 등장까지 예고하는 바,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10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