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읍 갈마곡리에 있는 행복샘마을 아파트의 입주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관하에 11월 8일부터 진행된다.

행복샘마을 아파트는 100세대 규모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되어 홍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2년 10월 공사에 착공하여 2024년 10월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행복샘마을 아파트는 행복주택·국민임대주택·영구임대주택으로 나뉘어져 있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고령자·수급자 등을 입주 대상으로 건축되었다.

홍천군 홍천읍 큰골길 67 일원에 있는 행복샘마을 아파트는 대지면적 7,614㎡, 전체면적 5,565㎡의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놀이터, 경로당, 근로자휴게실, 세탁실, 커뮤니티센터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배리어 프리(무장벽)시설을 주거약자용 주택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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