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 선도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동일)은 11월 6일(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전 직원 대상으로 시차 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자기 계발비 지원, 선택적 복지포인트 지급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성원의 건강을 위해 매년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지속 가능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행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원장은 “직원들이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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