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위메이드커넥트가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에서 국민게임 ‘애니팡’ 시리즈와 제휴 콘텐츠를 선보이는 ‘에브리팡 페스타’를 진행한다.
에브리타운, 애니팡·애니팡4 등 3종이 모인 이번 ‘에브리팡 페스타’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에브리타운’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으로 고급 경품 및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제휴 콘텐츠로 등장하는 ‘’애니팡‘은 에브리타운에서 원작의 퍼즐 플레이를 그대로 구현한 미니 퍼즐 게임을 선보인다.
또한 애니팡4는 자체 캐릭터인 애니팡 프렌즈로 개발한 게임 내 고정 캐릭터(NPC) ‘애니’ 빌리저와 애니팡 테마파크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에브피타운’은 2013년 국내 정식 출시 이후 6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 SNG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애니팡 시리즈와 손을 잡으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에브리팡 페스타’는 게임 이용자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 지식재산(IP)과 캐주얼이라는 공통 분모로 사전예약자 수 30만명을 넘었다.
애니팡 서비스를 맡고 있는 김신현 PD는 “국내 대표작들의 협업에 누구나 즐길 대중성이 더해진 이번 제휴는 고객은 물론 개발팀에도 의미있는 행사다.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반길 이색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 이용자 모두에게 쿠폰 선물과 770여 명에게 고급 경품 등을 증정하는 ‘에브리팡 페스타’는 오는 1월 7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