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사)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횡성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태하)는 5일과 6일 2일간 횡성군청 1층 로비 등에서 제2회 횡성군발달장애인 미술전시회 ‘내가 그리는 세상’을 열고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미술전시회는 횡성군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단체인 ‘횡성스타’(회장 문왕기) 18명의 작가가 참여해 미술 작품 19점과 도자기 공예 60점을 출품했다.
박태하 센터장은 “작품 하나 하나에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한 해 동안 경험하고 느낀 삶의 이야기와 순수한 꿈과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작품관람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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