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논산천안고속도로 이인·탄천(양방향)주유소에서는 주유소 시설 내에서 유증기 및 흡연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논산천안고속도로 이인·탄천(양방향)주유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는 셀프주유소여서 안전사고 위험이 일반 주유소보다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주유소 내에 화재예방 및 금연홍보 현수막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알 수 있게 홍보했고 주기적인 소화기 및 소방시설 점검을 통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화재 발생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화재 초기 진압에 중점을 둔 직원 교육을 반복훈련해 오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에 대비하여 직원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비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인 재난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jckim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