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새해를 여는 외화 기대작 ‘수퍼 소닉3’가 전세계 1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오늘(1일) 극장 개봉과 함께 흥행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수퍼 소닉3’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가 펼치는 액션 어드벤 무비다. 지난 12월 20일 북미에서 개봉한 뒤 최근 주말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비롯, 영국, 멕시코, 싱가포르 등 전세계 1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글로벌 흥행 기세를 드높이고 있다.
‘수퍼 소닉3는’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로 한국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먼저,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들과 환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등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사상 최강 라이벌 섀도우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키아누 리브스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섀도우의 다크 포스를 완벽 소화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천재 악당 닥터 로보트닉과 그의 할아버지 제럴드 박사까지 1인 2역을 완벽 소화한 짐 캐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지구를 지키는 위풍당당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귀여운 외모의 최강 브레인 테일즈, 최강 펀치 너클즈가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와 화려한 스케일의 액션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도쿄와 런던을 넘나드는 것은 물론 우주까지 누비며 달조차 찢어버리는 소닉과 섀도우의 수퍼 빅 매치는 커다란 스크린 앞에 앉은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전 세계 10개국 박스오피스 1위의 글로벌 흥행 열풍을 타고 2025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퍼 소닉3’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