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방송인 덱스가 최근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프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덱스는 최근 뒷머리를 깔끔하게 잘라낸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해 “내가 긴머리를 얼마나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역 후 계속했던 것 같더라. 운동할 때도 항상 거슬렸는데 마음에 드는 머리가 있었다.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리바이 병장‘이 있다. 머리를 바꿀 때 항상 헤어 실장님에게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가져가서 곤란해 하시는데 그래도 해달라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