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말 시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훌쩍 자란 아기의 늠름한 뒷모습이 보인다.

스튜디오로 출근하다 주말내내 육아 출근해야 하는 고충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 후 리듬체조 현재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