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신예 배우 박소연이 ‘오늘의 날씨는 섹시‘에 출연한다.

20일 소속사 다부이앤엠는 “박소연이 OTT 웹드라마 ‘오늘의 날씨는 섹시‘ 설혜원 역에 캐스팅됐고 밝혔다.

박소연이 맡은 ‘설혜원’ 역은 서예나의 절친, 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오랜기간 만난 남자친구가 남자와 바람을 피어 큰 상처를 받고 친구들에겐 살갑고 애교가 많은 인물이다.

소속사는 “오늘의 날씨는 섹시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예고한 박소연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오늘의 날씨는 섹시‘는 여자들의 우정이란 소재를 다룬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오늘의 날씨는 섹시’ 주연 캐스팅을 확정하며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든게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한 박소연을 비롯해 라붐의 안솔빈, 라이징 스타 강희, 최하슬이 출연을 확정, 이들이 선보일 20대들의 ‘청춘 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방송은 2025년 상반기 OTT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