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올겨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선언한 윤이나(22·솔레어)가 선택한 테일러메이드가 특별한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Qi35를 출시했다. Qi35는 지난 8일 Unlock Another Level을 콘셉트로 윤이나 등이 참석한 대규모 출시행사를 연 테일러메이드의 야심작이다. 멀티소재를 결합한데다 혁신적인 설계를 가미해 비거리와 관용성의 밸런스 극대화를 구현한 제품이다.

Qi35 출시를 기념해 35일간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1000명에게 커스텀 각인 투어 스태프백과 한정판 TP5/TP5x볼 컬렉션 9구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마감일은 내달 20일.

신제품 Qi35는 Qi35, Qi35 Max, Qi35 LS, Qi35 Max Lite 등 네 가지 드라이버와 Qi35 Tour, Qi35, Qi35 Max, Qi35 Max lite 4종의 페어웨이 우드, Qi35, Qi35 Max, Qi35Max Lite 4종의 레스큐로 구성했다.

구매 프로모션 참가는 이벤트 진행 기간(1월17일~2월20일) 내 Qi35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또는 Qi35 드라이버와 레스큐를 함께 구매 후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3월5일 발표한다.

정품 등록 시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이 필수이며 경품은 랜덤으로 증정되고 교환 및 환불은 불가능하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