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팬들과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CGV Moive 데이트 with UNIS(씨지브이 무비 데이트 위드 유니스)’를 개최했다.

이날 유니스는 100명의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를 초대해 영화 관람에 나섰다. 상영 전 “영화 재밌게 보세요”라며 짧은 인사를 나눈 이들은 팬들과 함께 오는 24일 개봉하는 ‘귀신경찰’을 관람했다.

관람 이후에는 영화관을 찾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유니스는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미니 팬미팅을 준비해 팬들에게 다가갔다.

여덟 멤버는 영화 감상평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고, 럭키드로우를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관람부터 미니 팬미팅까지 깜짝 이벤트로 에버애프터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 유니스. 이들은 마지막으로 포토 타임을 진행하며 잊지 못할 뜻깊은 추억을 기록했다.

유니스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와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하고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받았다.

2025년에도 유니스는 힘차게 달린다. 새해부터 ‘2025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올해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 유니스. 이들은 국내외를 오가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