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 NEW는 배우들의 흡인력 높은 열연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열띤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2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는 유니아(송혜교 분)와 미카엘라(전여빈 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불이 모두 꺼진 채 무거운 기운이 감도는 공간과 대조되는 희미한 빛줄기가 두 인물에게 펼쳐질 예측 불가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전에 없던 차별화된 설정과 진한 여운을 전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향한 극찬이 더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최초 시사 이후 ‘검은 수녀들’의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짜 다들 연기 대박이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왔습니다”(CGV_카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수녀의 구마 의식. 색다르고 인상 깊게 봤습니다”(CGV_바나****), “금지된 사람들의 소년을 구하기 위한 처절한 고군분투. 보는 내내 지루함 없이 빠져 들었습니다”(CGV_손숙****), “모든 배우들이 신념대로 움직이고 연기 미쳤습니다. 특히 송혜교가 눈빛으로 말하는 장면이 갈수록 많은데 연기가 훌륭합니다. 오컬트 보고 눈물 날 줄 몰랐네요” (CGV_누리****) 등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새해 극장가를 매료시킬 강렬한 오컬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검은 수녀들’은 배우들의 흡인력 높은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