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JYP의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이 패셔너블한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보그 코리아가 공개한 콘텐츠에서 킥플립은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를 발매한 킥플립은 한터차트, 써클차트의 20일 자 일간 앨범 차트 1위와 21일 기준 중국 음원 플랫폼 쿠거우 뮤직 한국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출발부터 좋은 성적을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 역시 23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으로 구성된 킥플립은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 방송사의 음악 프래그램과 여러 활동 스케줄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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