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미모를 뽑냈다.
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아이돌 급 퀄리티 붙임머리 손민수 하고 싶다구요”라고 적고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사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故 최진실과 야구선수 故 조성민의 딸이자 가수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이다.
그는 과거 루푸스병으로 체중이 96㎏에 이를 만큼 살이 붙었으나 꾸준한 치료와 다이어트로 49kg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엄마와 같은 배우를 꿈꾸며 소속사와 계약까지 했었던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