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 기자] 배우 이시영이 명품 도시락통을 자랑했다.

24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선물 받을 때만 해도 아니 이걸 얻다 쓰라고 했는데... 웬걸 최애 도시락이 되어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도시락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의 도시락통은 명품 브랜드 P사의 제품으로, 단호박 두 조각과 샐러드로 보이는 음식이 담긴 내부를 공개하며 “오늘 점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7살인 이시영의 아들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 과정까지 약 6억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