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고은아가 얼굴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8일 고은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에휴 치료받았다. 근데 내 앞니 우짜노”라는 글과 함께 치아 진료를 받기 위해 치과를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달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고은아 얼굴이 갈렸어요..100% 실화입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당시 고은아는 “빙판에 자빠졌다”라며 “당분간 라이브 방송 못한다”며 속상해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2022년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2023년 복구를 위해 코 재수술을 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