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한지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아역 배우 기소유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지민은 9일 자신의 SNS에 “별 공주님(feat. 별이가 만든 팔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모녀 같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모녀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오는 14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강지윤(한지민)과 유은호(이준혁)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유은호의 딸 별이와 함께 가족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로맨스와 코믹 요소를 적절히 섞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1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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