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틱톡이 14일 전 세계 발매되는 블랙핑크 지수의 새 미니 앨범 ‘AMORTAGE’를 기념해 멀티미디어 캠페인 ‘#AMORTAGE’를 진행한다.
선보인다. 음악 발견을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으로서 틱톡의 새로운 몰입형 캠페인 허브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인터랙티브한 경험과 오직 틱톡 인앱에서만 공개되는 독점 콘텐츠를 제공한다.
#AMORTAGE 캠페인은 다양하고 새로운 독점 경험들로 구성한다. 사용자들은 틱톡에서 ‘지수’, ‘AMORTAGE’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해당 인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한정된 기간에만 독점 프로필 프레임을 획득하는 미션도 있다. 그룹 미션 성공 시 숨겨진 포토카드 발견과 독점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지수는 “앨범명 ‘AMORTAGE’는 나에게도 매우 중요한 조각들이 모였다는 의미”라며 “이 앨범은 나에게 매우 큰 사랑으로 남을 것 같아, 이 앨범을 들으시는 팬 여러분께도 그런 의미로 남길 바란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의 떨림을 기억하고 이 노래를 들으며 그 설렘을 다시 떠올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세계 기록을 수없이 경신하며 21세기 팝의 아이콘이 됐다. 블랙핑크의 공식 틱톡 계정은 49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로부터 5억950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지수의 동영상 조회수는 88억9000만 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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