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구혜선이 최근 카이스트 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15일 자신의 SNS에 “카이스트의 전산사회과학 및 미래전략 연구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과 행위자 기반 모형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 포토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코트와 비니를 착용한 채 귀여운 포즈로 40세라고 믿기 힘든 아름답고 지적인 외모를 과시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6월에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현재 과 부대표를 맡고 있다.
구혜선의 학구열은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성균관대 졸업을 위해 특허 출원, 해외 봉사, 어학연수라는 ‘3종 세트’를 완수하기도 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