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컴백 무대 전 사진과 응원 온 로제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earthquake 첫 무대”라는 멘트와 함께 무대 준비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수는 블랙 셔츠와 그레이 플리츠 스커트, 타이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부드럽게 웨이브를 넣어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지수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응원 온 로제와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로제는 따뜻한 브라운 코트를 입고 금발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했다.
지수는 지난 14일 솔로 미니음반 ‘아모르타주’(AMORTAG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earthquake’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곡은 EDM 기반의 클럽 뱅거 스타일로, 지수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