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 시사회를 기자간담회 없이 진행한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언론・배급시사회가 오는 2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다만 이날 영화 상영만 진행되며, 별도의 기자간담회는 진행되지 않는다.

통상 개봉 전 진행되는 언론・배급시사회에선 연출을 맡은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 제작실장으로 참여하는 김민희는 벌써 9년째 함께 작품을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국내 언론과의 접촉은 전무하다.
특히 꾸준히 해외 유수영화제에는 동반 참석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 ‘한국 패싱’ 논란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불륜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현재까지 법적 유부남인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사이에서 지난해 혼외자를 출산했다.
이에 대한 부담감 탓인듯 두 사람은 국내 언론에서의 노출은 최소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은 이혼 후 복귀하는 중년 여배우의 삶을 그린 이야기다.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