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시영이 럭셔리한 취미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2025 할리 개시. 그래도 아직 추워서 신호 걸릴 때마다 엔진에 손 녹이면서 덜덜 떨면서 탔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오렌지색 할리데이비슨 재킷과 세련된 디자인의 헬멧을 착용하고 있으며, 바이크 위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이시영은 지난해 6월 SNS를 통해 할리데이비슨 구매 사실을 알리며 바이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시영은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올해 7살인 아들은 송도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 과정까지 약 6억 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시영은 일과 가정을 모두 충실히 이끌며,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취미 생활까지 즐기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