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전역 후 첫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0일 민혁과 함께한 3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민혁은 “건강도 잘 챙기고, 자체 컨텐츠인 ‘몬 먹어도 고’ 촬영을 열심히 하며 전역할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 멤버들을 오랜만에 만나니 그동안 멤버들이 노력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느끼게 되더라”라며 근황을 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몬스타엑스 활동에 대해서는 “많은 것들이 계획되어져 있다. 6명이서 함께 무대에 오르면 어떨지, 그 분위기를 빨리 느끼고 싶다. 시끌벅적한 대기실의 풍경도 기대된다”라며 “무대가 낯설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다 같이 모이면 무대 위에서는 모든 게 자연스레 곧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층 성숙하고 단단해진 민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에서 만날 수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