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정기 문화 나눔 이벤트 ‘교촌무나매표소’를 통해 인기 뮤지컬 ‘원스’의 티켓을 증정한다.
‘교촌무나매표소’는 무료 나눔의 준말이자 ‘문화’를 발음대로 표기한 ‘무나’와 ‘매표소’를 결합한 명칭이다.
교촌의 정기문화 나눔이벤트인 ‘교촌무나매표소’는 맛있는 음식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MZ세대 고객들과의 친밀감과 유대감 강화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촌무나매표소’ 이벤트는 오는 3월 9일(일)까지 진행된다.
교촌이 1월 새롭게 출시한 소단위(6조각) 윙 메뉴인 ‘싱글시리즈’ 인증샷 및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동행을 원하는 친구를 태그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뮤지컬 ‘원스’ 전용 R석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0일(월) 개별안내한다.
뮤지컬 원스는 지난 2007년 개봉한 동명의 음악 영화를 무대로 옮겼다. 대표곡 ‘Falling Slowly’ 등 주옥같은 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관객참여형 ‘프리쇼’를 곁들여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신제품 싱글시리즈도 맛보고, 겨울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물들여줄 감성 뮤지컬 ‘원스’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고객들의 일상에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맛있고 건강한 메뉴와 다양한 소통형 이벤트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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