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오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사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에 출연한다.

지미 펄론은 3일 자신의 SNS에 제이홉 영상을 올리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미 펄론이 자신의 쇼에 제이홉이 출연하는 꿈을 꾸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홉은 토크쇼에 출연해 오는 7일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의 솔로 무대를 공개한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시작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