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의문의 남성과 발리행’ 해프닝을 해명했다.
윤은혜는 4일 자신의 SNS에 “의문의 남성 아니고 저희 여자 매니저입니다. 회사에 전화가...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에는 발리 여행 중인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는데, 함께 게시된 기사 타이틀이 ‘의문의 남성과 한 방에서 포착’ 이었던 것. 해당 사진은 윤은혜가 여성 매니저와 숙소에서 식사 중인 모습이다.
소속사에 전화까지 오는 상황이 벌어지자 윤은혜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14년 만에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park5544@sportsseoul.com